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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OHOLS

오미로제 프리미어, 오미자 청 오픈케이스

아기다리 고리다리 던 크리스마스가 왔습니다

외롭던 어제는 즉 크리스마스 이브란 것이었던 것입니다.



추웠던 이브날... 

우와와와와와왕!!!! 택배왔따!!!!!!

으아니 이런 날에 택배가 오다니 기사 아재 성실한거 보소 




와인이 담긴 유리병이 있으니 당연히 취급주의가 붙어있습니다

 
상품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테이프를 잘라냅니다


 
불의의 사고를 대비한 매우매우매우 훈늉한 포장이로군요.

한강도 건널 수 있지 싶네요.


 

하나만 하면 정 없습니다.
하나만 하면 정 없습니다.

그래서 두개입니다.
그래서 두개입니다.

콩까지마?!

우와와왕!!!!!!! 오메 심장뛰는거...

빨리 꺼내봅시다


 
상자 속에서 상자를 꺼냅니다. 




이 상자 속에도 또 다른 상자가 있을 것 같은 기분이야....




그렇다면 그 상자도 뜯어줍니다.


꺼내는동안 이종기 명인님의 얼굴과 함께 오미로제 로고도 한번 찍어줍니다.


캬 역시 상자 속에 상자 속에 상자가 나오는군요.

또 있지는 않겠지?




풍선 같은 보호 쿠션을 빼고 상자를 꺼냈더니 이번엔 뾱뾱이가...?!

아아~~ 터트리고 싶어라

뾲!뾱! 하고 싶지만 혹시 언제 또 쓸 일이 있을 지 모르니 고이 접어 보관하기로 합니다


가죽 케이스라니...  글자가 금박이라니!!

아아 고급스럽습니다.



사실 좀 묵직해서 받쳐들어야됨 ㅋ

ㅋ...

힘이 없는게 아닙니다. 진짜 묵직해서 그래요

정말로






오미로제 프리미어와 오미로제 앤

그리고 건오미자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뭔가 익숙한 스티커인데?!

기분 탓인가...

이렇게 보니 또 반갑군요 ㅎㅎ


친절하게도 꼼꼼하게 어떻게 먹을지도 알려줍니다.




두 병을 세워두고 찍어봅니다.

영롱한 빛깔을 자랑합니다 ㅎㅎ


오미자 와인과


오미자 청



단독 샷도 찍어봅니다.


이번엔 클로즈업






이번엔 레스토랑 웨이터 처럼..

손님 이 와인은 문경에서 생산된 천연 오미자 와인으로써....Blah Blah







오미자 청도 예외가 될 순 없지요.



깔끔하게 다시 담아줍니다.

오늘은 바로 먹을 게 아니거든요옹~



 

그냥 두면 햇볕에 상할 지도 모르니까

가방을 준비합니다.

다린것 처럼 빳빳하네요.





담아줍니다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대로 집에 가져가고싶구나...


담고나니 진짜 크네요





하지만 오늘은 받기만 하기로 하고 고스란히 보관 해줍니다





마시는 날이 오면 풍악을 울리며 시음기도 날아올테니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구매는 어디서?

농사펀드에서!